불편한 피드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구독자 님, 안녕하세요? 비스킷 뉴스레터입니다.
아직 6월인데도 매일 30도를 육박하는 뜨거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벌써 하지(夏至)라고 하네요. 북반구에서는 이 시기에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다고 하지요. 더 밝은 날을 더 많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덥지만 즐겁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 다면평가, 인사평가, 작업 결과에 피드백 등 정말 많은 피드백을 받게 되는데요, 모든 피드백은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때로는 불편하게 느껴져 외면해버리고 싶을 때도 많습니다. 오늘은 이런 불편한 피드백을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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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호에 준비한 내용이에요.
조직문화 | 불편한 피드백, 샐러드처럼 먹기 🥗
채용일반 | "직무 기술서" 말고 "직무 제안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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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문화 | 불편한 피드백, 샐러드처럼 먹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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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이 몸에 안 좋다고 책에 쓰여 있어서 독서를 그만뒀다?
평상시 술을 즐기는 분이라면 술이 몸에 안 좋다는 얘기가 기분 나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얘기를 피하는 게 상책은 아닙니다. 조직에서 일하는 누구나 한 번쯤은 불편한 피드백을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마치 드레싱 없는 샐러드를 먹을 때 느끼는 거부감처럼, 부정적인 평가는 우리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방어적인 태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샐러드가 건강에 좋기 때문에 먹는 것처럼, 불편한 피드백에도 우리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중요한 영양분이 담겨 있습니다.
불편한 피드백을 맛있는 샐러드처럼 먹는 방법을 생각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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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진정하세요: 샐러드를 먹기 전에 칼과 포크를 준비하듯, 불편한 피드백을 받았을 때는 먼저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상대방의 의도와 내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 꼼꼼히 씹어보세요: 샐러드를 먹을 때 재료의 맛과 질감을 하나하나 느껴보듯, 불편한 피드백도 꼼꼼히 읽고 분석해야 합니다. 어떤 부분에 동의하고, 어떤 부분에 대해 반론할지 명확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생각을 정리하세요: 샐러드를 먹고 나면 위장이 불편할 수 있듯, 불편한 피드백을 받아들인 후에는 마음이 뒤숭숭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정립해야 합니다.
- 필요하다면 거부하세요: 샐러드가 너무 맛없어 먹을 수 없다면 버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불편한 피드백이 너무 지나치거나 공격적인 경우에는 거부하거나 반박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이유를 명확하게 제시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성장의 기회로 삼으세요: 샐러드가 건강에 좋기 때문에 먹는 것처럼, 불편한 피드백도 우리의 성장을 위한 소중한 기회입니다.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야 합니다.
- 긍정적인 마음가짐 유지: 샐러드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배우는 것처럼, 불편한 피드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익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한다면, 조직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일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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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불편한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
- 불편한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상사나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공격적이거나 비난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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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피드백으로 성장한다
불편한 피드백은 드레싱이 없는 샐러드와 같습니다. 맛없을 수도 있지만, 건강에 좋기 때문에 먹는 것입니다. 샐러드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배우는 것처럼, 불편한 피드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익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한다면, 조직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일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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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일반 | "직무 기술서" 말고 "직무 제안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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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 제안서
"아이고, 또 그 회사채용 공고, 똑같다니까..." 지루한 채용 공고와 밋밋한 직무 기술서만 보고는 지친 구직자들이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채용 담당자 여러분께 특별한 무기 하나를 선물하려 합니다. 바로 직무 제안서입니다! 직무 제안서는 그냥 딱딱한 직무 기술서가 아닙니다. 마치 구직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러브레터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왜 직무 제안서를 써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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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길 사로잡기: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매력적인 직무를 선보여 구직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 매력을 한 번에 소개: 회사의 비전, 문화, 혜택까지 한 번에 소개하면서 구직자들의 설렘을 최고조로 올립니다.
- 맞춤형 채용: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미리 해결하고, 딱 맞는 사람만 찾아오는 효율적인 채용을 할 수 있습니다.
- 오래도록 함께 : 채용 후에도 오래도록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를 만나 회사와 직원 모두 행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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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소개는 이제 그만!: 구직자들이 궁금해하는 "내가 그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에 답변하세요.
- 핵심만 쏙쏙: 지루한 설명은 그만하고, 구직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 포인트만 집중적으로 제시하세요.
- 솔직함이 최고의 매력: 회사의 장점만 아니라 단점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신뢰를 구축해 보세요.
-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구직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를 제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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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포그래픽 활용: 지루한 글 대신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인포그래픽을 활용하여 정보를 전달하세요.
- 영상 제작: 직무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영상을 제작하여 구직자들의 참여를 유도하세요.
- 캐릭터 활용: 회사의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직무를 소개하세요.
- 퀴즈 & 이벤트: 퀴즈나 이벤트를 통해 구직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회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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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러분도 직무 제안서라는 강력한 무기를 활용하여 최고의 인재를 만나고, 성공적인 채용을 진행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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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핏 강사 양성 준비] 비에스씨의 팀빌딩 진단검사인 '위핏 검사'는 개발과 테스트를 마치고 홍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번의 팀빌딩 워크숍도 있었는데요, 이를 통해 정리된 자료를 바탕으로 강사 양성에도 반영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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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데이터] Biodata는 생활사 데이터(Life History Data)를 일컫는 말로, 한 개인의 인생과 경험을 자료화하여 채용 장면에서 다양한 유의미한 예측을 할 수 있게 합니다. 매우 많은 지원자가 있는 경우 초기 스크리닝에 큰 도움이 되며, 반도체 회사, 증권 회사 채용은 물론 국외대 출신 인재 채용이나 인턴 선발 등 다양한 적용 사례가 있습니다. 최근에 이 바이오데이터를 인재 선발에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서 비에스씨 채용 도구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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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씨 워크숍] 비에스씨는 매년 두 번 전체 직원 워크숍을 열고 있습니다. 체험 활동을 통해 멤버십을 다지고 맛있는 식사와 전시회 관람, 그 간의 업무 활동과 계획 공유 등 유익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올해 1월 이후 두 번째 워크숍은 6월 21일 금요일에 진행합니다. 벌써 두근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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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비스킷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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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뉴스레터는 역량평가 전문기업 비에스씨에서 준비한 뉴스레터로, 편안하게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비스킷처럼 여러분의 일상에 소소한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태어났어요. 그리고 맛있는 비스킷처럼 여러분의 지적 식사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자 합니다.
2024년에는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매월 첫째, 셋째주 목요일 이렇게 한 달에 두 번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조직문화, 리더십, 다면평가, 역량모델링,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그리고 휴머닉스 등 폭넓은 주제로 생각할 거리와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멋진 뉴스레터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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