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관계,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을 설계하는 문제입니다. 구독자 님, 안녕하세요? 비스킷 뉴스레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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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공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어느새 겨울이 가고 봄이 느껴지는 햇살이 따뜻합니다. 연초의 다짐은 현실이 되고, 조직은 다시 속도를 내기 시작합니다. 이럴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죠.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고,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사람을 선택하고 있을까.
어떤 조직은 규칙으로 단단해지고, 어떤 조직은 신뢰로 오래 갑니다. 우리는 나와 비슷한 사람에게 안정을 느끼면서도, 나와 다른 사람에게서 성장을 발견합니다. 결국 조직의 문제는 늘 한 가지로 모입니다. 한쪽으로 기울지 않으면서, 서로 다른 힘을 어떻게 함께 설계할 것인가.
이번 호에서는 성과와 관계, 규칙과 신뢰, 비슷함과 다름 사이에서 HR이 고민해야 할 균형의 지점을 함께 짚어봅니다.
지금 우리 조직은 어디쯤 서 있을까요?
오늘의 비스킷, 함께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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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호에 준비한 내용이에요.
조직문화 |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 조직을 움직이는 힘 ⚖️
HR일반 | 비슷함과 다름 사이, 끌림의 심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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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문화 |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 조직을 움직이는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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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움직이는 힘,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하드파워(Hard Power)와 소프트파워(Soft Power)입니다. 국제정치학에서 나온 개념이지만, 조직문화와 리더십에 적용해도 흥미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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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파워는 말 그대로 권한과 규칙, 보상과 처벌을 기반으로 사람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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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I 달성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 지급
- 근태 관리, 보고 기한 엄수
- 직급과 직무 권한에 따른 업무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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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 조직을 통제할 수 있음
- 역할과 책임이 명확해 효율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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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원의 자발성이나 창의성을 떨어뜨릴 수 있음
- 리더가 없으면 힘이 쉽게 약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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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면, '규칙대로 안 하면 벌칙이 있다'라는 조직문화가 바로 하드파워 중심 문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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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파워는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따르게 만드는 힘입니다. 핵심은 믿음, 가치, 관계, 그리고 리더의 매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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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의 미션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며 공감 유도
- 수평적 회의 문화와 심리적 안전감 제공
- 리더가 솔선수범하며 행동으로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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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원의 몰입도와 주인의식 증가
- 창의성과 장기적 성과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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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가 즉각적이지 않음
- 하드파워 없이만 운영하면 실행력이 떨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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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위기지만 느슨한 조직'이 될 위험이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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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파워 vs 소프트파워 – 비교 한눈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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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는 대립 관계가 아니라 보완 관계입니다. 권한과 규칙(하드)을 바탕으로 가치와 신뢰(소프트)를 얹으면, 조직문화가 훨씬 탄탄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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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 평가 제도(하드) + 피드백 문화(소프트)
- 명확한 업무 규칙(하드) + 팀 내 자율성 존중(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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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요한 건, 규율과 신뢰를 함께 갖춘 조직이 오래가고 성과도 높은 조직이라는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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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파워만: 지시받아 일하는 조직
- 소프트파워만: 좋지만 느슨한 조직
- 둘을 균형 있게 섞으면: 실행력과 몰입도를 동시에 갖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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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설계에서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의 균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리더라면, 지금 우리 조직은 어느 쪽에 더 기울어 있는지 한 번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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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직의 특성을 알아보고, 컬처핏을 통한 팀빌딩 강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wefit이 해결해 드립니다. wefit은 자가 진단검사를 통해 숨겨져 있던 팀원의 성향을 이해하고 공유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도와드립니다. 결과 리포트는 리더와 승진자 교육 과정에도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조직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wefit을 경험해 보세요. 5인까지 무료 파일럿테스트를 제공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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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일반 | 비슷함과 다름 사이, 끌림의 심리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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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직 우리 안에 통합하지 못한 부분을 가진 사람에게 끌린다." — C. G. Jung
처음 이 문장을 읽으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마치 내가 닿지 못한 세계를 가진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것 같은 느낌이죠.
그런데 재미있는 건—
현대 심리학 연구에서는 조금 다른 방향의 결론이 더 강하게 지지가 됩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나와 비슷한 사람’에게 더 끌린다."
그럼 도대체 뭐가 맞을까요?
둘 다 맞습니다. 다만 맥락이 다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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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이 말하는 끌림: '비슷해서 좋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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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가 비슷할수록
- 사고방식이 비슷할수록
- 표현 방식이 익숙할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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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도·가치 유사성 → 호감 증가
- 장기 관계는 유사성이 더 중요
- 일/협업도 기본은 '같은 언어가 통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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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 비슷함은 안전, 다름은 흥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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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습니다. 융은 '일반 법칙'을 설명한 게 아니라 내면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패턴을 통찰한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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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품지 못한 부분을 가진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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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착한 사람에게 끌리는 예민한 사람
- 자유로운 사람에게 끌리는 통제 지향형
- 결단력 있는 사람에게 끌리는 깊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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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끌림은 나도 그런 힘을 갖고 싶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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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성은 안정과 연결을, 그림자 매력은 성장과 확장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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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경쟁 개념이 아닙니다.
관계가 안정되기 위해선 유사성이, 관계가 성장하기 위해선 차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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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사람에게 끌릴 때
- '저 사람의 어떤 면이 내 안의 미완성을 건드렸을까?'
- 비슷한 사람 옆에서 편할 때
- 팀을 구성할 때
- 기본 가치는 맞추고,
- 역할과 역량은 다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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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과 도전의 균형이 관계를 오래가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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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군가에게 끌릴 때, 그건 단순히 설렘이나 취향이 아닙니다. 때로는 내가 이미 가진 나의 일부가 반응하는 것이고, 때로는 내가 아직 만나지 못한 나의 가능성이 반응하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관계는 결국, 나를 알아가는 또 하나의 방식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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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신에 대해, 또 팀원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wefit은 구성원 본인도 몰랐던 성향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조직문화와 성과와의 관계를 진단하며 인재 배치와 채용에 활용할 수 있는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우리(we)가 서로 맞춰가기(fit) 위한 사용 설명서 wefit, 지금 문의하시면 5인까지 무료 파일럿 테스트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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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글은 어떤가요? (아래 글제목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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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비나 성료] 리더십 교육을 하는데 왜 리더는 안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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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리더십 교육을 하는데 왜 리더는 안 변할까?」를 주제로 한 HR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리더십 교육을 반복적으로 진행하고 있음에도 현장의 변화가 체감되지 않는 이유를 구조적으로 짚어보는 자리였습니다. 단순히 '교육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리더십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설계상의 문제와 조직 맥락의 영향을 함께 다뤘습니다.
특히 효과 없는 리더십 교육이 반복되는 원인을 분석하고, 교육 이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할 요소들, 그리고 바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리더십 진단 관점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현장에서 '그래서 HR은 무엇을 더 해야 하는가'를 고민해 온 담당자분들께, 이번 웨비나가 방향을 다시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앞으로도 비에스씨는 리더 개인의 변화에 머무르지 않고, 조직 전체의 구조와 설계를 함께 바라보는 HR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나누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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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it] 멀티 사이트를 하나로 잇는 팀빌딩, 연결을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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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지방 사업장과 본사를 아우르는 두 차수의 팀빌딩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물리적으로 떨어진 조직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멀티 사이트·연속 팀빌딩’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핵심은 동일한 메시지를 일관되게 적용하되, 각 현장의 맥락과 문화적 온도차를 반영하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조직 안에 있으면서도 사업장과 본사는 의사결정의 속도, 협업 방식, 소통의 결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그 차이를 줄이는 데 집중하기보다, 서로의 방식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경험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두 차수에 걸쳐 이어진 프로그램은 조직문화와 팀워크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내는 과정이었고, 떨어져 있는 조직일수록 팀빌딩이 더 정교한 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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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회사도 다양한 사업장을 함께, 또 따로 팀빌딩을 계획하느라 고민인가요? wefit을 경험해 보세요. 조직마다 갖고 있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커스터마이징된 맞춤형 팀빌딩을 제공합니다. 지금 문의하시고 5인 무료 파일럿테스트를 경험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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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검사] 대규모 온라인 인적성검사 안정적 운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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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00여 명이 동시에 참여한 대규모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안정적으로 운영·완료했습니다. 대규모 온라인 진단은 단순히 응시 인원이 많다는 의미를 넘어, 서버 안정성, 응시 환경 관리, 실시간 문의 대응, 데이터 보안과 정확한 결과 산출까지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하는 작업입니다. 특히 응시 시간이 집중되는 구간에서는 작은 변수 하나도 전체 경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점검과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사전 리허설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점검하고, 응시자 안내 커뮤니케이션을 촘촘히 설계해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했습니다. 그 결과, 큰 이슈 없이 전 일정을 마무리하며 고객사와 지원자 모두에게 안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채용 과정에서의 진단검사는 '선발 도구'이자 동시에 기업의 첫인상을 만드는 접점입니다. 앞으로도 비에스씨는 규모와 환경에 관계없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진단 운영 경험을 만들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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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비스킷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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